안녕하세요 
최근에 귀한 손님이 다녀가셨는데요
배우 송강호님입니다.
다음달에 새 영화 "거미집"개봉을 앞두고, 미디어쪽 일때문에 상암동을 방문하신 것 같습니다. 

저희 덕승재를 방문하셔서 영광 법성포 해풍에 말린 보리굴비를 드셨답니다.  보리굴비를 워낙 좋아하시는 것 같습니다. 맛있게 잘 드셨다고 하십니다.

다음달 개봉한다는 거미집은 저희도 무척 궁금한 영화입니다.  
제76회 칸영화제 비경쟁 부문에 초청된 작품이기도 하답니다. 
김지운 감독님과 는 <반칙왕>, <조용한 가족>, <좋은 놈, 나쁜놈, 이상한 놈> 등 5번째 같이 하는 영화라고 합니다. 

1970년대, 다 찍은 영화 ‘거미집’의 결말만 다시 찍으면 걸작이 될 거라 믿는 김감독이 검열, 바뀐 내용을 이해하지 못하는 배우와 제작자 등 미치기 일보 직전의 악조건 속에서 촬영을 밀어붙이며 벌어지는 일들을 그리는 영화라고 합니다. 

다음달 9월 추석을 앞두고 개봉이 예정이라고 하는데, 꼭 보러가봐야 겠습니다. 

저희 덕승재 방문해주셔서 진심으로 감사드리고, 새 영화 거미집도 많은 관객분들의 호응이 이어지길 기대해 보겠습니다. ~~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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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사진출처
-영화거미집공식포스터
-송강호님소속사공식프로필